4대강 관련주, 이틀째 강세

정부가 4대강 지류·지천 정비 사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전날에 이어 관련주들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14일 9시29분 현재 삼목정공, 이화공영, 울트라건설(004320), 특수건설동신건설, 삼호개발 등이 모두 상한가다. 정부는 '지류살리기 종합계획'을 마련해 지역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청와대에 보고한 뒤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