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페트로시스템, 묻지마 급등세 브레이크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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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도·소매업체인 에코페트로시스템 주가가 10일(매매일 기준) 만에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에코페트로시스템은 1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8% 급락한 1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페트로시스템은 관리종목(자기자본 잠식 등)으로 지정돼 있어 매매거래(30분 단일가 매매 등)가 일부 제한적이다.
에코페트로시스템은 지난 5일부터 전 거래일(15일)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주가가 뛰어 이 기간 동안 약 202%의 주가수익률을 기록했었다.
또 주가가 급등한 시기인 5일부터 15일까지 9거래일 중 8거래일 간 상한가 행진을 벌여왔다. 에코페트로시스템은 현재 한계에 다다른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본감소(감자)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에코페트로시스템은 1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8% 급락한 1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페트로시스템은 관리종목(자기자본 잠식 등)으로 지정돼 있어 매매거래(30분 단일가 매매 등)가 일부 제한적이다.
에코페트로시스템은 지난 5일부터 전 거래일(15일)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주가가 뛰어 이 기간 동안 약 202%의 주가수익률을 기록했었다.
또 주가가 급등한 시기인 5일부터 15일까지 9거래일 중 8거래일 간 상한가 행진을 벌여왔다. 에코페트로시스템은 현재 한계에 다다른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본감소(감자)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