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최고치, 고려아연 수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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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 강등 등의 여파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값이 사상 최고치로 오르자 고려아연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은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72% 오른 47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값은 6.90달러(0.5%) 오른 온스당 1,492.90 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주말 온스당 1,486 달러의 최고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