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모터쇼 개막, 현대기아차 38대 전시
입력
수정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모터쇼가 개막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 개조차와 최근 선보인 그랜저를 전시하는 등 모두 22대의 완성차를 출품했습니다.
기아차도 중국 전략형 소형세단(프로젝트명 QB)를 비롯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인 '네모(NAIMO)', 친환경차 K5 하이브리드 등 완성차 16대를 전시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