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서모피셔에 DNA분석 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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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프런티어는 20일 글로벌기업인 서모피셔(ThermoFisher Scientific)와 DNA 분석 및 추출 장비 등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인프런티어 측은 서모피셔와 지난 1일 DNA 분석 장비 등에 관한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은 매년 자동연장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2012년부터 연 1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연문 영인프런티어 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DNA 분석 장비 등을 국내에 공급하게 됐다"며 "영인프런티어는 기존 산업과학기술서비스분야에서 생명공학솔류션분야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항체신약기업에 걸맞고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생명공학솔류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과학기술서비스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영인프런티어 측은 서모피셔와 지난 1일 DNA 분석 장비 등에 관한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은 매년 자동연장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2012년부터 연 1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연문 영인프런티어 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DNA 분석 장비 등을 국내에 공급하게 됐다"며 "영인프런티어는 기존 산업과학기술서비스분야에서 생명공학솔류션분야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항체신약기업에 걸맞고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생명공학솔류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과학기술서비스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