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괌서 규모 5.1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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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괌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오전 3시 46분께 괌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관측됐다.진앙지는 아가나에서 북동쪽 65km, 사이판 남남서 169km 지점이다.
자세한 피해규모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오전 3시 46분께 괌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관측됐다.진앙지는 아가나에서 북동쪽 65km, 사이판 남남서 169km 지점이다.
자세한 피해규모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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