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기술상 최우수상, 김선진 LG생명과학 부장

김선진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 제형 · 공정팀 부장이 제7회 으뜸기술상 최우수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윤정호 리젠프라임 대표(한국경제신문 사장상)와 문대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바이오융합연구단 책임연구위원에게 돌아갔다.

한국경제신문과 지경부,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공학한림원은 이 같은 내용의 으뜸기술상 심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김 부장은 '1주일에 한 번 맞는 성장호르몬 주사제(SR-hGH)'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