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의 남자' 김영광, '윤은혜의 남자' 이용우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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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상대모델 김영광과 파격적인 화보를 촬영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아중이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5월호에서 센슈얼(Sensual)을 주제로 섹시한 카리스마와 관능미가 살아있는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김아중과 수위를 넘나드는 파격 화보를 선보인 상대모델 김영광은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는 등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 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2009년에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에서 윤은혜와 상대모델 이용우가 파격적인 화보로 찍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바 있다.
당시 화보에서 이용우는 화보에서 굴이 정면으로 나온 경우가 드물지만 윤은혜와 파격적인 화보를 찍어 그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화보 촬영이후 모델 이용우는 그해 6월 SBS주말극 '스타일'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인기를 모았다.김아중과 파격적인 화보를 통해 환상호흡을 자랑한 김영광이 '윤은혜의 남자'로 관심을 모은 이용우와 마찬가지로 톱스타와의 화보 이후 더 큰 관심과 인기를 모을지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김아중의 남자'로 주목을 받은 김영광 또한 모델 겸 연기자로 KBS드라마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 MBC '볼수록 애교만점', KBS '아가씨를 부탁해', MBC '트리플'에 출연했다. 또 그는 박봄의 'Don't cry'(돈크라이)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춰 반항아 눈빛과 도시적인 감성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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