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콘텐츠마켓(BCM) 홍보대사에 조현재,남규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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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는 26일 오후 4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콘텐츠마켓(BCM)2011 자원봉사 발대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다고 21일 밝혔다.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지난 3월 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하였던 ‘BCM2011 자원봉사단’에는 모집인원이 70명(일반 31명,외국어 39명)에,203명(일반 127명, 외국어 76명)이 지원,3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보였다.부산콘텐츠마켓2011에 대한 학생 및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셈이다. 이번 자원봉사단에는 부산외국어대 등 외국어 특성화 대학에서의 참여가 두드러진 점과 외국인의 지원도 눈길을 끌었다.
중국인 송리홍씨(38)는 “중국 길림성에서 태어나 14년 전 한국인과 결혼하여 한국에 거주하며 자신의 장기인 중국어를 살릴 곳을 찾던 중 부산콘텐츠마켓 자원봉사단에 지원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올해 자원봉사단장을 맡게 된 동서대 조종호씨는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지면 언제라도 적극 참여하여 행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부산콘텐츠마켓2011 자원봉사단의 활동기간은 5월11일부터 5월14일까지.성실히 자원봉사를 수행한 자원봉사자에게는 인증서가 발급된다.
탤런트 조현재 씨와 남규리씨는 부산콘텐츠마켓2011의 홍보대사를 맡아 위촉식에 참석한다.조씨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49일’에서 ‘한강’ 역으로 출연 중이다.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남씨는 가수 ‘씨야’로 데뷔하여 2010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하였다.현재 조씨와 함께 드라마 ‘49일’에서 ‘신지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지난 3월 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하였던 ‘BCM2011 자원봉사단’에는 모집인원이 70명(일반 31명,외국어 39명)에,203명(일반 127명, 외국어 76명)이 지원,3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보였다.부산콘텐츠마켓2011에 대한 학생 및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셈이다. 이번 자원봉사단에는 부산외국어대 등 외국어 특성화 대학에서의 참여가 두드러진 점과 외국인의 지원도 눈길을 끌었다.
중국인 송리홍씨(38)는 “중국 길림성에서 태어나 14년 전 한국인과 결혼하여 한국에 거주하며 자신의 장기인 중국어를 살릴 곳을 찾던 중 부산콘텐츠마켓 자원봉사단에 지원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올해 자원봉사단장을 맡게 된 동서대 조종호씨는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지면 언제라도 적극 참여하여 행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부산콘텐츠마켓2011 자원봉사단의 활동기간은 5월11일부터 5월14일까지.성실히 자원봉사를 수행한 자원봉사자에게는 인증서가 발급된다.
탤런트 조현재 씨와 남규리씨는 부산콘텐츠마켓2011의 홍보대사를 맡아 위촉식에 참석한다.조씨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49일’에서 ‘한강’ 역으로 출연 중이다.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남씨는 가수 ‘씨야’로 데뷔하여 2010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하였다.현재 조씨와 함께 드라마 ‘49일’에서 ‘신지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