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이상형 공개 "시바스 리갈 같은 눈이 좋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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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예빈의 충격적인 이상형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Every1 '복불복쇼2'에 출연한 강예빈은 "남자 눈 중에 로보트 같은 눈을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로보트 같은 눈은 어떤 눈이냐"라는 MC들의 물음에 강예빈은 "금성무 씨나 시바스 리갈같은..."이라고 말했다.
강예빈은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 겸 배우 스티븐 시걸을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로 부른 것. 이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로 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이색음식을 시식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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