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전남도청에 유무선통합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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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과 협력해 전국 16개 광역단체 중 처음으로 전라남도청에 유무선통합서비스(FMC)를 구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전국 16개 광역지자체,22개 전남지역 시·군 정보통신 담당 및 사무관과 전남지역 공공기관 통신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서비스 구축 완료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FMC 구축으로 전남도청 및 도의회,전남소방본부에 방문하는 누구나 와이파이(Wi-Fi)를 통해 인터넷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게 됐다.SK브로드밴드는 향후 메일확인,내부문서 확인 등 언제 어디서나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역 공무원들의 스마트폰에 도청의 그룹웨어를 탑재할 계획이다.
이개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에 전국 16개 광역단체 중 최초로 유무선통합서비스 구축을 완료해 최첨단 통신환경을 가진 도청으로 거듭났다”며 “이를 바탕으로 민원인들이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SK브로드밴드는 이날 전국 16개 광역지자체,22개 전남지역 시·군 정보통신 담당 및 사무관과 전남지역 공공기관 통신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서비스 구축 완료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FMC 구축으로 전남도청 및 도의회,전남소방본부에 방문하는 누구나 와이파이(Wi-Fi)를 통해 인터넷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게 됐다.SK브로드밴드는 향후 메일확인,내부문서 확인 등 언제 어디서나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역 공무원들의 스마트폰에 도청의 그룹웨어를 탑재할 계획이다.
이개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에 전국 16개 광역단체 중 최초로 유무선통합서비스 구축을 완료해 최첨단 통신환경을 가진 도청으로 거듭났다”며 “이를 바탕으로 민원인들이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