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지아, 과거 그린 그림 일치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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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이지아가 이혼소송설이 제기된 가운데 서태지가 그린 그림과 이지아의 싸인에서 똑같은 그림이 발견됐다.
서태지는 지난 2009년 9월 8집 활동을 마치고 몽골로 여행을 떠나며 공식 팬사이트인 서태지닷컴에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편지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곧 돌아올게'라는 글과 웃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그림이 램프에 그려져 있었다.이어 한 네티즌은 이지아의 싸인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같은 모양의 그림이 남겨져 있다. 단순히 웃는 모양을 넘어서 큰 입모양에 손을 얹어 웃고 있는 모습이 정확하게 일치한다. 또 이지아는 지난 2009년 올리브 '이지아 더 쇼'에서 메모장에 거의 흡사한 그림을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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