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쌓인 이지아…송창의와 이지아가 중학교 동창?

배우 이지아와 송창의가 중학교 동창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지아와 송창의가 동창이었다는 주장은 한 네티즌이 올린 게시물에서 시작되었다.

이 네티즌은 이지아의 본명이 '김상은'이며 배우 송창의와 중학생 시절 같은 반이었다는 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라는 이 네티즌은 "서울 잠실의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았던 김상은과 학교까지 같이 걸어다니기도 했다. 그녀가 중학교 2학년 중반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자신과 '김상은'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이 네티즌은 "당시 송창의와 '김상은'이 같은 반이었으며 '김상은'은 전교생 모두가 알 만큼 예쁘고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창의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상은'에 대해서는 기억하지만 '김상은'이 현재의 이지아인 지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아는 현재 서태지와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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