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구을리·구을리생명공학원㈜, 바이러스성 질병 예방·치료로 국민건강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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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을리 · 구을리생명공학원㈜(대표 문치웅 www.gueulri.com,이하 구을리)은 바이러스 원인에 의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 물질 개발 전문법인이다. 2003년 산학협력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며 현재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예방 및 치료 소재 물질 개발과 자체 개발한 소재를 응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신종플루,구제역,조류독감,자궁암,간염 등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병으로 사람과 가축의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빠른 변이를 거쳐 진화하기 때문에 기존 백신과 항바이러스제에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 기술개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구을리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독감 및 호흡기질환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존의 생독백신 및 치료제들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무공해 인 · 수 공통 독감 치료물질'을 개발,현재 제품화를 위한 연구 중에 있다. 또한 기존 항바이러스제와 함께 자체 개발한 물질을 동물을 이용한 생체에 투여해 내성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연구하는 실험도 진행 중이다.

구을리는 이같이 물질 연구와 상품 개발 과정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자체 개발한 소재들을 응용한 인체용 면역력 증강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며 바이러스 질병 예방과 치료 기술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07년 신산업기술개발 분야 산업자원부장관상,2006년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한 것이 품질력을 입증하는 사례다. 문치웅 대표는 "앞으로도 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함으로써 질병으로부터 생명을 지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