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해리슨크루즈오골프, 골프 본고장의 노하우와 한국지형 특색 결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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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한국지형의 까다로운 특색뿐만 아니라 국내 법규 및 개발환경을 이해하고 골프 본고장의 노하우를 실현하는 골프코스 설계회사가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리슨크루즈오골프(대표 오상준 · 사진 www.hkogolf.asia)는 클래식 골프코스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과 호주 최고의 설계진이 설립한 골프코스 설계 전문기업으로 호주 및 아시아 전역에 세계적 수준의 코스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이들이 탄생시킨 골프코스는 각종 매체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해리슨크루즈오골프가 명문 코스를 설계할 수 있는 배경에는 호주의 링스코스 부터 대한민국의 산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형을 대상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설계력을 겸비한 설계팀이 있다.
골프코스설계와 더불어 조경 시공감리까지 토털컨설팅을 제공하는 해리슨크루즈오골프는 탄탄한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시공감리와 코스 레노베이션 설계를 아우르며 타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는 진정한 명문코스는 최고의 설계에서 시작해 지속적이고 디테일한 현장감리에서 완성된다는 해리슨크루즈오골프의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해리슨크루즈오골프는 시공감리를 통해 조형관리 및 감독,시공적정성 파악과 설계수정 업무 등 설계가 현장에서 구현되는 매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상세하게 명문코스를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해리슨크루즈오골프는 또한 한국적 특색과 골프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의 특징을 접목시켜 명문 코스를 설계하는 데 100% 활용하고 있다. 이는 해리슨크루오 서울 대표의 이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오 대표는 국내 최초로 골프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대에서 골프코스 설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국내에서 2009년까지 오렌지엔지니어링의 디자인 팀장으로서 그의 역량을 발휘하며 국내외 유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미국,영국,호주를 포함한 세계각국의 명문코스들을 방문해 클래식 골프코스의 특성과 철학을 연구하기도 한 오 대표는 현재 국내외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계적인 골프코스 탐방기를 기고하고 있다.
오 대표는 "선진골프문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장설계 프로젝트의 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며 "영남과 강원,그리고 여주 지역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향후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한국지형의 까다로운 특색뿐만 아니라 국내 법규 및 개발환경을 이해하고 골프 본고장의 노하우를 실현하는 골프코스 설계회사가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리슨크루즈오골프(대표 오상준 · 사진 www.hkogolf.asia)는 클래식 골프코스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과 호주 최고의 설계진이 설립한 골프코스 설계 전문기업으로 호주 및 아시아 전역에 세계적 수준의 코스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이들이 탄생시킨 골프코스는 각종 매체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해리슨크루즈오골프가 명문 코스를 설계할 수 있는 배경에는 호주의 링스코스 부터 대한민국의 산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형을 대상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설계력을 겸비한 설계팀이 있다.
골프코스설계와 더불어 조경 시공감리까지 토털컨설팅을 제공하는 해리슨크루즈오골프는 탄탄한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시공감리와 코스 레노베이션 설계를 아우르며 타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는 진정한 명문코스는 최고의 설계에서 시작해 지속적이고 디테일한 현장감리에서 완성된다는 해리슨크루즈오골프의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해리슨크루즈오골프는 시공감리를 통해 조형관리 및 감독,시공적정성 파악과 설계수정 업무 등 설계가 현장에서 구현되는 매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상세하게 명문코스를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해리슨크루즈오골프는 또한 한국적 특색과 골프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의 특징을 접목시켜 명문 코스를 설계하는 데 100% 활용하고 있다. 이는 해리슨크루오 서울 대표의 이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오 대표는 국내 최초로 골프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대에서 골프코스 설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국내에서 2009년까지 오렌지엔지니어링의 디자인 팀장으로서 그의 역량을 발휘하며 국내외 유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미국,영국,호주를 포함한 세계각국의 명문코스들을 방문해 클래식 골프코스의 특성과 철학을 연구하기도 한 오 대표는 현재 국내외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계적인 골프코스 탐방기를 기고하고 있다.
오 대표는 "선진골프문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장설계 프로젝트의 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며 "영남과 강원,그리고 여주 지역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향후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