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강동호, 차세대 한류스타 급부상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훈남 고시생 '강대범' 역으로 열연중인 연기자 강동호가 차세대 한류스타로 급부상 하고 있다.

강동호의 소속사 측은 22일 "강동호가 일본 최대 통신사 교도통신이 발행하는 한류잡지 '한국 TV 드라마'가 선정한 2011년 '라이징스타'가 됐다"면서 "최근 서울 강남에서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 관계자는 "강동호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동반 출연했던 뮤지컬 '궁'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며 "최근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주연을 맡으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그의 인기를 전했다.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강동호는 김현주와의 알콩달콩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한 강동호는 '뮤지컬계의 소지섭'으로 불리며 '그리스' '쓰릴미' '뷰티풀게임' 등 10여편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기사 1

이지아 "서태지와 이혼
자녀는 사실무근"

관련기사 2

이연주, '비키니 몸매'
그 비결은?

관련기사 3

'황금 비율' 김태희
'아찔한 각선미'

관련기사 4

지나 무보정 몸매
"이럴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