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최신규 대표가 4만주 추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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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26일 최신규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4만주(0.20%)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3월 8만주를 매입한데 이어 이번 4만주 추가매입을 통해 총 370만7856주(17.77%)를 보유하게 됐다.
최 대표는 "이번 주식매입은 주가 안정화 차원이며, 향후 추가 매입할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회사측은 "올해 라인업이 그 어느 해 보다 탄탄하다"며 "타카라토미와의 파트너십 강화와 손오공 대표 완구로 자리매김한 메탈베이블레이드, 슈팅바쿠간을 비롯해 신제품 8군이 출시돼 2011년 목표한 예상매출액 82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최 대표는 "이번 주식매입은 주가 안정화 차원이며, 향후 추가 매입할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회사측은 "올해 라인업이 그 어느 해 보다 탄탄하다"며 "타카라토미와의 파트너십 강화와 손오공 대표 완구로 자리매김한 메탈베이블레이드, 슈팅바쿠간을 비롯해 신제품 8군이 출시돼 2011년 목표한 예상매출액 82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