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상조보험 출시

[한경속보]동부화재는 26일 효원라이프상조와 제휴해 질병과 상해사망에 대한 보장과 함께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상조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사망하면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조서비스를 원하지 않으면 보험금으로 지급한다.다만 질병 사망에 대해선 가입 시점 2년 미만이거나 80세를 넘으면 상조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부부가 동시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2%가 할인되며 계약자가 자녀이면서 피보험자는 부모 혹은 조부모이면 효도할인 혜택으로 보험료의 1%를 할인혜준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