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가양동 옛 대상공장터에 79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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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GS건설은 서울 가양동의 옛 대상공장 부지에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10개동 790가구의 ‘강서 한강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사업부지는 가양동 52-1번지 일대로 GS건설은 790가구 중 709가구를 다음 달 중순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나머지 81가구는 시프트(장기전세주택)로 공급된다.아파트 외에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2개동도 들어선다.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올림픽대로,가양대교 등과도 가깝다.
GS건설 관계자는 “강서한강자이 인근에서 10만㎡ 규모의 CJ제일제당 공장부지가 아파트 및 상업시설로 개발될 예정이고 마곡지구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한강자이 주변이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사업부지는 가양동 52-1번지 일대로 GS건설은 790가구 중 709가구를 다음 달 중순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나머지 81가구는 시프트(장기전세주택)로 공급된다.아파트 외에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2개동도 들어선다.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올림픽대로,가양대교 등과도 가깝다.
GS건설 관계자는 “강서한강자이 인근에서 10만㎡ 규모의 CJ제일제당 공장부지가 아파트 및 상업시설로 개발될 예정이고 마곡지구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한강자이 주변이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