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3' 출연하면 닛산 '큐브'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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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CJ E&M과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닛산은 이번 후원을 통해 8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큐브(CUBE)를 의전 및 특전 차량 등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모바일 앱 등 다양한 툴을 통해 고객 층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큐브(CUBE)는 비대칭의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넓은 실내공간, 개성 넘치는 색상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닛산의 브랜드다. 1998년 출시와 함께 박스카(Box Car)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며 일본에서만 약 100만대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2011년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 제 3세대 큐브는 미디어가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승용차 부문(Passenger Car)에 선정되기도 했다.
엄진환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사는 '자신의 꿈을 향한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의 아름다운 경쟁과 끊임없는 도전이 큐브의 독창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스퍼스타K를 통해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써 큐브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는 8월 12일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Super Star K)’는 숨겨진 스타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대국민 참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10년에는 134만6402명이라는 최다지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다양한 배경과 스토리를 가진 일반인들에게 자신의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문자 투표를 통해 시청자가 참가자들의 심사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3월 10일 오디션 접수를 시작해 지난 24일부터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주요 8개 도시 및 미국과 중국 등 해외지역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닛산은 이번 후원을 통해 8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큐브(CUBE)를 의전 및 특전 차량 등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모바일 앱 등 다양한 툴을 통해 고객 층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큐브(CUBE)는 비대칭의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넓은 실내공간, 개성 넘치는 색상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닛산의 브랜드다. 1998년 출시와 함께 박스카(Box Car)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며 일본에서만 약 100만대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2011년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 제 3세대 큐브는 미디어가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승용차 부문(Passenger Car)에 선정되기도 했다.
엄진환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사는 '자신의 꿈을 향한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의 아름다운 경쟁과 끊임없는 도전이 큐브의 독창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스퍼스타K를 통해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써 큐브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는 8월 12일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Super Star K)’는 숨겨진 스타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대국민 참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10년에는 134만6402명이라는 최다지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다양한 배경과 스토리를 가진 일반인들에게 자신의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문자 투표를 통해 시청자가 참가자들의 심사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3월 10일 오디션 접수를 시작해 지난 24일부터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주요 8개 도시 및 미국과 중국 등 해외지역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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