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오지은이 입은 '최고급 청담동 1% 웨딩드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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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오지은이 국내 1% 명품 수입 웨딩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이봉이(오지은 분)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에서 우여곡절 끝에 동해(지창욱 분)와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화려한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화제가 된 극 중 웨딩드레스는 전세계적으로 최고급 명품 드레스 브랜드인 '와이사 마키노(Ysa Makino) by 스포엔샤' 제품으로 알려졌다. '와이사 마키노(Ysa Makino)'는 머라이어 캐리, 알리시아 키스 등 해외의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드레스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봉이역의 오지은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벨라인 실루엣에, 스커트 부분이 겹겹이 꽃이 피어난 것처럼 연출된 ‘블루임 플라워’ 스타일로 포인트를 준 입체적이면서도 화려한 드레스이다. 상체 부분에는 플라워 모티브의 밝은 비딩 장식 때문에 얼굴을 화사하게 빛나 보이게 한다.
또한 세로 라인의 비딩 처리가 되어 있어서 몸매를 슬림해 보일 수 있게 연출됐다. 여기에 중간 중간에 화이트 깃털 장식이 되어 있어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 드레스는 그 유니크한 디자인과 화려한 디테일 때문에 최고급 청담동 1% 웨딩룩이라고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스포엔샤 웨딩 구자연 원장은 "오지은씨가 입은 웨딩드레스인 ‘와이사 마키노(Ysa Makino)’ 브랜드는 청담동에서도 최상위 인기 드레스로 꼽히는 수입 명품 드레스 브랜드로, 그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해 실제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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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이봉이(오지은 분)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에서 우여곡절 끝에 동해(지창욱 분)와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화려한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화제가 된 극 중 웨딩드레스는 전세계적으로 최고급 명품 드레스 브랜드인 '와이사 마키노(Ysa Makino) by 스포엔샤' 제품으로 알려졌다. '와이사 마키노(Ysa Makino)'는 머라이어 캐리, 알리시아 키스 등 해외의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드레스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봉이역의 오지은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벨라인 실루엣에, 스커트 부분이 겹겹이 꽃이 피어난 것처럼 연출된 ‘블루임 플라워’ 스타일로 포인트를 준 입체적이면서도 화려한 드레스이다. 상체 부분에는 플라워 모티브의 밝은 비딩 장식 때문에 얼굴을 화사하게 빛나 보이게 한다.
또한 세로 라인의 비딩 처리가 되어 있어서 몸매를 슬림해 보일 수 있게 연출됐다. 여기에 중간 중간에 화이트 깃털 장식이 되어 있어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 드레스는 그 유니크한 디자인과 화려한 디테일 때문에 최고급 청담동 1% 웨딩룩이라고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스포엔샤 웨딩 구자연 원장은 "오지은씨가 입은 웨딩드레스인 ‘와이사 마키노(Ysa Makino)’ 브랜드는 청담동에서도 최상위 인기 드레스로 꼽히는 수입 명품 드레스 브랜드로, 그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해 실제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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