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진세연, '동녀'의 반란?…도발적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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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진세연이 파격적인 변신을 단행했다.
MBC 월화드라마 '짝패'의 ‘동녀’ 한지혜 아역으로 등장, 단아하고 새초롬한 외모와 함께 한지혜 닮음꼴로 화제가 된 진세연이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과 함께한 화보촬영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깜짝 변신했다.진세연은 이번 화보에서 앳되고 청초한 소녀의 이미지를 탈피, 대담하고 도발적인 여인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고교생 신예답게 평소 진한 메이크업이나 색조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 진세연은 “화보 촬영을 하며 내 안에 또다른 나를 발견한 것 같아 놀라웠다. 한 순간 성숙한 여인이 되어있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는데 다행히 만족스런 컷이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끊임없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내 안의 모든 것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6월 9일 티아라의 함은정, 배우 황우슬혜 등과 함께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개봉을 앞두고 호러물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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