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가게에서 월 매출 천만원…'연예인 창업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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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4주부들의 재테크 지침서 스토리온의 '따라 하면 나도 부자 2'(이하 '따부자 2')가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스타들의 성공 비법을 전하는 ‘연예인 창업 특집’을 마련했다.
‘연예인 창업 특집 1탄’에서는 탤런트 이정호와 가수 심태윤, 황보의 성공 창업 노하우가 소개된다.최근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맛깔 나는 감초 연기로 인기 몰이 중인 이정호는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5년 차의 베테랑 사업가라고. 부천의 반지하 가게를 얻어 처음 창업에 나선 그는 1년 만에 초기 투자비용 1억 6천 만원을 모두 회수하며 성공의 발판을 닦았다고.
이후 자신의 고향인 마포로 가게를 옮겨 하루 14만원에 불과했던 매출을 7배 이상 향상시키고, 순수익만 월 1,000만원을 기록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정호는 “흔한 커피숍 아르바이트 한 번 안 해봤기에 장사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하지만 결혼 이후 정기적인 수입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창업에 나서게 됐다”고 창업에 나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요일 별로 직접 현장을 찾아 수첩에 손님 숫자를 하나하나 적어가며 상권을 분석하고 그곳에 맞는 홍보 이벤트를 끊임 없이 개발해 손님 끌기에 나섰다”며 치밀한 분석과 준비가 성공의 발판이었음을 전했다. 또 이정호는 가게 입지 조건을 A,B,C 3단계로 나누어 자신에게 맞는 상권을 찾는 노하우와 프렌차이즈 창업시 유의할 점 등을 소개하며 자신 만의 성공 창업 비법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독특한 부대찌개로 매장당 월 매출 4천 만원에 프랜차이즈 4호점까지 낸 가수 겸 작곡가 심태윤과 그의 창업 파트너로 새롭게 동참한 황보의 성공 창업 비법도 함께 소개된다.
전체 매출 증대를 위해 부담 없는 가격의 서브 메뉴 개발, 권리금 절감을 위한 대박집 옆 공략법, 지역별 특성 살린 인테리어로 독창적인 가게 이미지 만들기 등 다양한 창업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5월 2일 오후 1시 방송.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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