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빛' 이유리, 독기 어린 오열…김현주에 독설 폭발!


연기자 이유리가 독기 어린 오열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23회에서 황금란(이유리 분)은 출판사에 취직하기 위해 한정원(김현주 분)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이를 의심하는 송승준(김석훈 분)에게 오히려 한정원이 자신을 모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한정원의 양보로 황금란은 출판사에 입사하게 됐다.

황금란은 이에 그치지 않고 송승준의 집이 부자라는 사실에 혹해 송승준까지 탐을 냈다. 그러나 한정원과 송승준은 이미 사랑을 시작했고, 두 사람의 절실한 포옹을 본 황금란은 좌절했다.

한정원이 황금란에게 입사 소식을 전하며 축하인사를 건네자 황금란은 오열하기 시작했다. 그는 한정원에게 "행복해지려고 왔는데 행복하지 않고 비참하다. 네 동정을 받아야 한다. 너도 나처럼 비참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면서 독설과 함께 오열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뉴스 1
'엄친딸' 에이미
'시선 붙드는 각선미'


화제뉴스 2
이제니 파격노출
'아슬아슬'


화제뉴스 3
홍수아 '섹시 볼륨'
"시선 뗄 수가 없네"


화제뉴스 4
고준희, 청순한 외모속
빛나는 섹시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