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株, 이번주 실적 발표 앞두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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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주들이 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KT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2.34%) 오른 3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도 3000원(1.85%) 상승한 16만5500원을 기록중이다.작년 말 이후 시장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KT와 SK텔레콤 주가는 4월 말 들어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5월 초 정부가 통신요금 인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오히려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번주 발표될 통신주들의 1분기 실적도 무난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일, SK텔레콤은 4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KT는 6일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KT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2.34%) 오른 3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도 3000원(1.85%) 상승한 16만5500원을 기록중이다.작년 말 이후 시장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KT와 SK텔레콤 주가는 4월 말 들어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5월 초 정부가 통신요금 인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오히려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번주 발표될 통신주들의 1분기 실적도 무난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일, SK텔레콤은 4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KT는 6일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