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5월 신차 사면 '기름값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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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
쌍용자동차는 5월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을 포함 신차구입비 지원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렉스턴과 카이런, 액티언스포츠를 구매하면 6개월(월 10만원 한도), 코란도C를 구입하면 3개월(월 10만원 한도) 간 유류비를 지원해준다.
또 쌍용∙롯데 오토플러스카드, 신한카드 이용자가 전국의 모든 주유소에서, 하나SK카드와 기업BC카드 이용자가 SK주유소에서 각각 주유하면 익월에 ℓ당 1000원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개별 통장으로 주유 금액을 입금해준다.
지난달에 이어 신차 구입비도 지원해준다. 체어맨(W 및 H) 승용차와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 300만원을 지원하며 체어맨W 5.0 및 리무진은 20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이외에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는 50만원, 코란도C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밖에 쌍용차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체어맨 100만원, 나머지 차종은 30만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쌍용차 관계자는 "체어맨W 고급 옵션의 경우 다양한 현금 할인 조건에다 롯데카드 발급 시 추가 10만원까지 포함하면 이달은 최대 610만원까지 차값을 깎아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쌍용자동차는 5월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을 포함 신차구입비 지원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렉스턴과 카이런, 액티언스포츠를 구매하면 6개월(월 10만원 한도), 코란도C를 구입하면 3개월(월 10만원 한도) 간 유류비를 지원해준다.
또 쌍용∙롯데 오토플러스카드, 신한카드 이용자가 전국의 모든 주유소에서, 하나SK카드와 기업BC카드 이용자가 SK주유소에서 각각 주유하면 익월에 ℓ당 1000원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개별 통장으로 주유 금액을 입금해준다.
지난달에 이어 신차 구입비도 지원해준다. 체어맨(W 및 H) 승용차와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 300만원을 지원하며 체어맨W 5.0 및 리무진은 20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이외에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는 50만원, 코란도C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밖에 쌍용차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체어맨 100만원, 나머지 차종은 30만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쌍용차 관계자는 "체어맨W 고급 옵션의 경우 다양한 현금 할인 조건에다 롯데카드 발급 시 추가 10만원까지 포함하면 이달은 최대 610만원까지 차값을 깎아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