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라덴 사망]美정부,자국민에 해외여행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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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과 관련 반미 세력에 의한 잠재적 폭력행위 가능성을 우려하며 전 세계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여행 주의를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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