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라덴 사망]"日경찰, 보복테러 대비 경비 강화"

일본 경시청은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한 것과 관련 보복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경비대책실을 설치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경시청에 미국 대사관이나 관계국의 시설, 일본 정부 관련 시설 등의 경비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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