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주범 응징했다" 입력2011.05.02 17:19 수정20110503012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소식을 들은 미국 시민들이 2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모여 성조기를 흔들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빈 라덴은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미군 특수부대에 사살됐다. /뉴욕AFP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