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TV 앱 '뽀로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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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뽀롱뽀롱 뽀로로'의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 '뽀로로의 대모험-쿠키캐슬에 가다'를 내놨다고 3일 밝혔다.
유료서비스로 제공되는 이 콘텐츠는 삼성 스마트 TV 앱스토어에서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가격인하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삼성전자는 또 인기 애니메이션인 '캐니멀'과 '뿌까' 등에 대한 3D VOD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이경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삼성 스마트 TV 앞에서 편한 시간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들 콘텐츠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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