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450억원 호화 저택,어디로
입력
수정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2)의 호화 저택이 매물로 나왔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420만달러(약 450억원)에 팔기로 결정했다.제니퍼 애니스톤은 2006년 당시 1350만달러(약 1400억원)에 사들였다. 이후 유명 건축가 스테픈 새들리 손을 거쳐 최고급 저택으로 리모델링 했다.
저택 규모는 9000제곱피트(약 250평). 뛰어난 도시 전경을 자랑하며 일본식 연못, 수영장, 5개의 침실과 8개의 욕실, 투인원 주방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와인셀러, 보석금고를 위한 보안장치도 설치돼 있다.
이 저택은 2010년 3월 유명 건축 전문잡지인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애니스톤은 "혼자서 살기엔 너무 크다"고 집을 내놓은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애니스톤은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있는 집을 알아보고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420만달러(약 450억원)에 팔기로 결정했다.제니퍼 애니스톤은 2006년 당시 1350만달러(약 1400억원)에 사들였다. 이후 유명 건축가 스테픈 새들리 손을 거쳐 최고급 저택으로 리모델링 했다.
저택 규모는 9000제곱피트(약 250평). 뛰어난 도시 전경을 자랑하며 일본식 연못, 수영장, 5개의 침실과 8개의 욕실, 투인원 주방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와인셀러, 보석금고를 위한 보안장치도 설치돼 있다.
이 저택은 2010년 3월 유명 건축 전문잡지인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애니스톤은 "혼자서 살기엔 너무 크다"고 집을 내놓은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애니스톤은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있는 집을 알아보고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