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사랑에 빠져…'순결반지'는 실종?

미국 하이틴스타 셀레나 고메즈(19)가 저스틴 비버(17)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셀레나 고메즈 손에서 사라진 '순결반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미국 연예매체 세븐틴과의 인터뷰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나는 무엇인가 감추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이제 18살이다. 나의 감정을 숨기고 싶지 않다. 남의 시선따위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사귄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로부터 위협을 받은 바 있다.92년생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교제를 시작한 뒤 12살 때부터 끼워왔던 '순결반지'를 빼, 부모님은 이러한 딸의 행동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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