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일사료·에이티넘↑…美 쇠고기 개방 압박
입력
수정
미국 정부가 쇠고기 시장 추가 개방을 요구할 것이란 소식에 한일사료와 에이티넘인베스트 등 미국산 쇠고기 관련주가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50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거래일보다 105원(6.73%) 오른 1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도 6.10%의 상승세다. 미국 정부는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한국 쇠고기 시장의 수입위생조건에 관한 협의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사료는 수입육 유통업체인 한농의 최대주주고, 에이티넘인베스트는 계열사로 소고기 수입업체 케이알푸드앤컴퍼니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6일 오전 9시50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거래일보다 105원(6.73%) 오른 1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도 6.10%의 상승세다. 미국 정부는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한국 쇠고기 시장의 수입위생조건에 관한 협의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사료는 수입육 유통업체인 한농의 최대주주고, 에이티넘인베스트는 계열사로 소고기 수입업체 케이알푸드앤컴퍼니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