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자산운용, 고희관씨 신임 대표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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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6일 고희관 전(前) 골든브릿지캐피탈 대표(51ㆍ사진)를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골든브릿지그룹에 따르면 고 신임대표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나와 한일리스, 안건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한 이후 2001년 ㈜굿이에프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기업금융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불린다. 또한 2009년 골든브릿지캐피탈로 자리를 옮겨와 지난 4월까지 근무해왔다. 고 신임 대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금융회사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
골든브릿지그룹에 따르면 고 신임대표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나와 한일리스, 안건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한 이후 2001년 ㈜굿이에프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기업금융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불린다. 또한 2009년 골든브릿지캐피탈로 자리를 옮겨와 지난 4월까지 근무해왔다. 고 신임 대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금융회사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