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엔진, 1분기 최대실적 기록…매출 492억(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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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엔진집단은 6일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2.1% 증가한 49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2.5% 증가한 108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 확대의 가장 큰 요인은 3개 사업부문 중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자동차기어 및 부품 부문의 호조세다.중국엔진은 중국 자동차 생산량 급증에 따른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어 생산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기어 생산량은 전년동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고, 매출은 약 80% 늘었다.
전분기 잔디깍기 할인판매의 영향 탓에 하락한 수익성은 올 1분기 정상수준으로 회복됐다. 중국엔진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5.1%포인트 높아진 28.5%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매출 확대의 가장 큰 요인은 3개 사업부문 중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자동차기어 및 부품 부문의 호조세다.중국엔진은 중국 자동차 생산량 급증에 따른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어 생산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기어 생산량은 전년동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고, 매출은 약 80% 늘었다.
전분기 잔디깍기 할인판매의 영향 탓에 하락한 수익성은 올 1분기 정상수준으로 회복됐다. 중국엔진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5.1%포인트 높아진 28.5%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