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결혼 불화설 일축…닭살 문자 공개 "우릴 시샘하나봐요"


배우 정준호가 문자를 통해 결혼 불화설을 일축했다.

최근 ‘톱스타 결별설’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뤘던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7일 지인에게 닭살 문제를 보내 결혼 생활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정준호는 한 지인에게 문자로 “준호예요. 걱정 많으시죠. 늦게 장가가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쁜 아내랑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며 “우릴 시샘하고 있나봐요. 아무 걱정들 마세요”라고 밝혔다.

앞서 정준호는 4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석해 그간 퍼졌던 ‘파경설’과 ‘유부녀 스캔들’을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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