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나무링거 설치 캠페인


기아자동차(사장 이삼웅)는 'K5 하이브리드'의 고연비와 친환경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나무에 링거를 설치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캠페인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잠실야구장과 양재천,코엑스 밀레니엄광장 등에 있는 2100여 그루의 나무에 링거를 설치한다. 기아차는 나무 링거에 K5 하이브리드의 연비(ℓ당 21㎞)를 상징하는 '에코(Eco) 21+' 로고를 부착해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15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광장 등에서 '기아차 친환경 테마 공간'을 마련,K5 하이브리드와 모닝 등을 전시하고 방문객에게 소형 나무수액 앰플도 준다.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