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하이서울 페스티벌 자선 바자회 참여

[한경속보]동양매직(대표;염용운)은 ‘2011 하이서울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착한 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_BUY)’ 바자회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1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됐으며 동양매직은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협찬했던 제품들을 판매해 전 수익금을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빈곤 국가의 식수개발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송병길 동양매직 상품기획 팀장은 “가격을 저렴하게 내놔 컨백션오븐과 음식물처리기 등 전 제품이 행사 종료 전에 판매됐다”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양매직은 이와 함께 13일까지 그루폰 사이트의 굿바이존을 통해 TV 드라마 간접광고(PPL)로 진행되었던 제품을 경매형식으로 판매해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기로 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