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 충북 청원에 아토피 토털 케어 센터 설립

알앤엘바이오가 충북 청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아토피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난 9일 인수한 스파텔을 리모델링해 초정약수와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 아토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센터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대표이사는 "청주국제공항 등을 통해 중국 일본 등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집중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