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 외국인노동자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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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사장 김종훈)은 서울 창신동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의 전면 개보수를 완료,12일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외국인노동자센터 리모델링은 한미글로벌(옛 한미파슨스)에서 CM(건설사업관리)을 지원,개보수를 완료한 첫 번째 사업이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휴식과 상담,근로조건의 개선을 위해 1998년 2월 개관한 외국인노동자센터는 시설 노후화,공간효율성 저하 등의 이유로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게 됐다.이번 개관식에는 김종훈 이사장을 비롯해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고기복 한국외국인이주노동자협회 대표,최의팔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따뜻한 동행은 한미글로벌이 지난해 3월 설립한 사회 봉사단체이며 사회시설 개보수,전동휠체어 기증,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따뜻한 동행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상반기 총5억원의 예산을 투입,18개 시설에 대한 개선 및 보수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외국인 노동자들의 휴식과 상담,근로조건의 개선을 위해 1998년 2월 개관한 외국인노동자센터는 시설 노후화,공간효율성 저하 등의 이유로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게 됐다.이번 개관식에는 김종훈 이사장을 비롯해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고기복 한국외국인이주노동자협회 대표,최의팔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따뜻한 동행은 한미글로벌이 지난해 3월 설립한 사회 봉사단체이며 사회시설 개보수,전동휠체어 기증,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따뜻한 동행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상반기 총5억원의 예산을 투입,18개 시설에 대한 개선 및 보수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