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악기업계 최초 스마트폰용 앱 개발

[한경속보]삼익악기는 국내 악기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11일 발표했다.이 앱은 삼익악기와 아이디어윕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피아노 오르간 기타 색소폰 등 4가지 기본 음색으로 음악을 연주·감상 할 수 있고 앱을 통한 디지털피아노 쇼핑도 가능하다.

현재 아이폰·아이패드용이 먼저 출시됐고 안드로이드용 앱은 추후 나올 예정이다.애플 앱스토어에서 ‘삼익디지털피아노’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