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큐티, 팝스타 레이디가가 제작자와 손잡고 美진출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미국 진출에 나선다.

제이큐티의 이번 미국 진출 앨범은 팝스타 레이디가가 제작자 멜빈 브라운(Melvin Brown)이 맡아 진행한다. 멜빈 브라운은 에이콘(Akon), 티페인(T-Pain), 레이디 가가(Lady gaga)등 월드 스타를 배출한 제작자.

이번 제이큐티 미국 첫 앨범 프로듀서는 에이콘, 아론카터, 레이디 가가의 앨범에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참여했으며, 현재 비욘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레이니 형제가 맡을 예정이다.

제이큐티는 5월 중 한국과 미국에서 녹음을 진행, 6월게 미국을 포함한 서계 앨범 홍보를 진행한 후 8~9월에 공식적인 미국 데뷔에 나선다. 첫 앨범에는 ‘Die For Me' 등 8곡이 수록된다.

한편, 제이큐티는 4인조 걸그룹으로 싱글 '피카푸'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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