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클라란스 유기농 화장품 '키비오' 선보여

[한경속보]CJ오쇼핑은 13일 저녁 11시50분에 홈쇼핑 최초로 클라란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인 키비오(KIBIO)를 판매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키비오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인 클라란스가 만든 유기농 전문 화장품 브랜드다.이번 방송에서는 ‘핏바이네이쳐 리프팅크림젤’을 판매한다.키비오의 특허 성분인 헬리오슬림(Helioslim)과 해바라기꽃,코코넛오일,유기농 녹차 추출물 등 13가지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몸의 셀룰라이트 감소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가격은 8만9000원이다.CJ오쇼핑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키비오의 기초라인,수분케어라인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