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사고' 바비킴 퇴원 "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다"
입력
수정
추락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 중이던 바비킴이 11일 퇴원했다.
바비킴은 지난 4월4일 새벽 2시경 강남의 한 건물의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미터 아래로 떨어졌다. 사고 즉시 성모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다. 퇴원한 바비킴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께 걱정을 키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안부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바비킴은 치료와 재활 운동을 계속해야 하지만 본업으로 복귀해도 큰 무리는 없다"며 "보호대 착용이 불편하긴 하겠지만 건강엔 이상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요예술무대를 진행하고 있는 바비킴은 퇴원과 함께 방송 복귀는 물론 지난 3월 고양시를 시작으로한 전국투어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기사 1 박한별
이효리 뒤 이었다
관련기사 2 홍수아 '섹시 볼륨'
"시선 뗄 수가 없네"
관련기사 3 지나 무보정 몸매
"이럴 줄이야~"
관련기사 4 '천의 얼굴' 김연아
안어울리는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