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100억 BW…원자재 확보 등 수익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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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은 11일 매출증대를 위한 원자재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4%, 8%로 만기는 2014년 5월 31일이다.사채와 신주인수권(워런트)이 상장됨으로 투자자는 만기전에 시장에 매각할 수 있고 시장 매각이외에 발행일로부터 1개월 후부터는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주가차익을 확보할 수 있다.
청약일은 오는 26~27일이며 청약 증권사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합판업황이 호조세로 전환함에 따라 매출 및 수익 규모가 더욱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생산량 증대는 원자재 확보가 관건이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유산스 결제대금 확충을 주 목적으로 한 자금조달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4%, 8%로 만기는 2014년 5월 31일이다.사채와 신주인수권(워런트)이 상장됨으로 투자자는 만기전에 시장에 매각할 수 있고 시장 매각이외에 발행일로부터 1개월 후부터는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주가차익을 확보할 수 있다.
청약일은 오는 26~27일이며 청약 증권사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합판업황이 호조세로 전환함에 따라 매출 및 수익 규모가 더욱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생산량 증대는 원자재 확보가 관건이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유산스 결제대금 확충을 주 목적으로 한 자금조달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