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클라란스 유기농 화장품 '키비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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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클라란스 그룹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인 키비오(KIBIO)를 오는 13일 저녁11시50분에 홈쇼핑 최초로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키비오는 스킨케어 부문 프랑스 1위 기업인 클라란스 그룹이 연구 및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최고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는 유기농 전문 화장품 브랜드다. 프랑스는 물론 캐나다, 독일, 스위스 등 1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키비오는 전제품에 에코서트(ECOCERT)와 코스메비오(COSMEBIO)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유기농 화장품이다.기초라인, 바디라인, 수분케어 라인 등 키비오의 다양한 제품군 중 CJ오쇼핑을 통해 소개되는 것은 바디라인의 '핏바이네이쳐 리프팅크림젤(Fit by Nature Lifting Cream Gel)'이다. '핏바이네이쳐 리프팅크림젤'은 효과적인 셀룰라이트 감소와 마사지 효과가 있는 오가닉 제품이다. 이번에 방송되는 키비오 '핏바이네이쳐 리프팅크림젤' 스페셜 패키지의 가격은 8만9000원이다 .
박소영 CJ오쇼핑 박소영 MD는 “최근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키비오는 세계적인 유기농 인증인 에코서트의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수확물과 클라란스의 전문지식, 기술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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