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CEO "스마트폰서 수첩 앱 가장 많이 써"
입력
수정
국내 코스닥 기업의 CEO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은 '수첩 기능 앱'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플社의 스티브 잡스를 가장 존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협회에서 발간하는 '코스닥저널'이 창간 100호를 맞아 협회 회원사 100명의 CEO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8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고, 가장 애용하는 앱은 '수첩 기능 앱'이라고 답했다.명함스캔(10명), 내비게이션(4명)이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앱으로 조사됐다.
또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의 태브릿PC를 지원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52명이 '그렇다'고 답했고 43명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코스닥협회는 1천여개 회원사들의 실무업무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위해 1999년에 창립됐다. 코스닥저널은 회원사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주요정보 및 자료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코스닥시장 및 상장법인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2001년 10월 창간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코스닥협회에서 발간하는 '코스닥저널'이 창간 100호를 맞아 협회 회원사 100명의 CEO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8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고, 가장 애용하는 앱은 '수첩 기능 앱'이라고 답했다.명함스캔(10명), 내비게이션(4명)이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앱으로 조사됐다.
또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의 태브릿PC를 지원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52명이 '그렇다'고 답했고 43명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코스닥협회는 1천여개 회원사들의 실무업무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위해 1999년에 창립됐다. 코스닥저널은 회원사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주요정보 및 자료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코스닥시장 및 상장법인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2001년 10월 창간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