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폰, ‘앵그리 버드’ 세계 첫 탑재

LG전자는 인기 모바일 게임인 ‘앵그리 버드 리오(Angry Birds RIO)’를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 6월 이후 출시하는 주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부터 적용하며,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LG전자 글로벌 앱스토어인 ‘LG월드(www.lgworld.com)’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도 업계 최초로 ‘LG월드(www.lgworld.co.kr)’를 통해 ‘앵그리 버드 리오’ 앱과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게임은 누적 다운로드 2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인기 몰이 중이며, 3D 애니메이션 영화 ‘리오(RIO)’로 개봉돼, 전세계 극장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