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5일까지 도서지역 차량 방문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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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이달 25일까지 덕적도, 울릉도, 흑산도, 위도 등 도서지역의 차량 방문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도로 여건과 정비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지역 고객들이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전문 서비스 인력으로 구성된 특별 순회 점검팀을 투입, 차량 점검과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및 차량정비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정은 △덕적도 16~19일 △울릉도 16~20일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16~20일 △위도, 식도 19~21일 △추자도 23~25일 등이다.
이번 서비스는 현지 기상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현대차 관계자는 "도로 여건과 정비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지역 고객들이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전문 서비스 인력으로 구성된 특별 순회 점검팀을 투입, 차량 점검과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및 차량정비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정은 △덕적도 16~19일 △울릉도 16~20일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16~20일 △위도, 식도 19~21일 △추자도 23~25일 등이다.
이번 서비스는 현지 기상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