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13일의 금요일' 이색 팬미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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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의 그룹 UV가 '13일의 금요일'에 긴급총회를 개최한다.
UV측은 13일 케이블 채널 엠넷 'UV신드롬 비긴즈'의 UV와 제작진이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 'UV신드롬 비긴즈 긴급 총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제작진은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4시 UV를 찬양하는 회원들의 모임인 안전지대 멤버들과 CGV 상암에서 제 3201차 긴급 정기 총회를 연다"며 참석자 선정 방식에 대해서는 "UV신드롬 홈페이지에 UV를 찬양하는 글을 올린 이들 중에서,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쳐 긴급 총회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 UV의 일대기를 살펴보는 '감상타임'에 이어 UV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승은타임'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UV신드롬 비긴즈'는 UV라는 범우주적 뮤지션의 알려지지 않은 역사를 본격적으로 풀어 나가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